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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급식왕' 은지원, 일손 부족한 '아빠와 아들팀'에 투입[별별TV]

'고교급식왕' 은지원, 일손 부족한 '아빠와 아들팀'에 투입[별별TV]

발행 :

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tvN 예능 '고교급식왕' 방송 화면
/사진= tvN 예능 '고교급식왕' 방송 화면


'고교 급식왕'에서 은지원이 4명인 상대팀에 비해 일손이 부족한 '아빠와 아들'팀에 투입됐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예능프로그램 '고교 급식왕'에서 은지원이 팀원이 네 명인 '급슐랭3스타'팀에 비해 팀원이 두 명 밖에 없어 일손이 부족한 '아빠와 아들'팀에 투입됐다.


'아빠와 아들'팀원들에게 "누가 들어갔으면 좋겠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은지원이요"라고 말했다. 이유를 묻자 "그냥 좋아서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은지원은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전에 요리현장에 투입되기 싫어서 "얘네가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기 때문. 하지만 은지원은 현장에 비장한 각오로 들어갔다.


깻잎 채를 썰라는 부탁에 "칼질 하는 거 말고 딴 건 없냐. 칼질을 잘 못한다"고 변명했지만 '아빠와 아들' 팀원은 다른 일을 시키기는 커녕 채 써는 법을 가르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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