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허경환이 180도로 다리를 벌리고 운동하는 사진을 올려 유연성을 뽐냈다.
허경환은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찍 일어나는 살찐자가 조용히 운동할 수 있다(저녁타임 사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경환은 다리를 양옆으로 벌린 채 스트레칭 중이다. 180도로 벌린 다리는 마치 발레리노를 연상하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유연해요", "다리가 길어보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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