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장슬기·이혜지, 어우야 결성..트로트 도전 '오빠야'

개그만 하던 박진주, 장슬기, 이혜지가 트로트에 도전했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박진주, 장슬기, 이혜지는 어우야(ㅓㅜㅑ) 팀을 결성, 트로트 앨범을 발매했다.

어우야의 첫 트로트 앨범은 '오빠야'다. 업템포 트로트곡인 '오빠야' 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애교 스러운 표현이 어우러져 밝고 신나는 트로트곡으로써 SBS '웃찾사' 출신 개그우먼 3명이 의기투합해서 결성한 어유야가 불러서 더욱 화제가 예상되는 곡이다.

박현빈의 '앗뜨거'와 윙크의 '부끄부끄', 오로라의 '타요타요' 등을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김재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하였으며, 일찌감치 유튜브를 통해 앨범 녹음과정을 팔로우 하면서 많은 팬들의 최근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2020년 불고 있는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순풍이 예상되는 어우야의 '오빠야'는 곧 뮤직비디오 제작을 앞두고 있으며 왕성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개그우먼의 강점인 친근함과 완성도 높은 노래실력으로 뭉친 어우야의 첫 음원 '오빠야'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도약을 알렸다.

이번 곡 발매를 위해 모든 열정을 쏟아낸 어우야는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 일들이 큰 결실이 되도록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쇼타임크루(지앤미디어)는 현재 유튜버로 활동중인 멤버들의 다양한 재능중 음악적 재능을표현하기위해 앨범을 기획하였고 하반기 다양한 무대에서 인사드릴수 있도록 '오빠야'의 트로트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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