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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구본승X안혜경, 계약커플 승계..최고 1분 '7.3%'[스타이슈]

'불청' 구본승X안혜경, 계약커플 승계..최고 1분 '7.3%'[스타이슈]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계약 커플로 화제를 모은 가수 구본승과 방송인 안혜경이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27일 SBS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7.3%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5.8%, 2부 6.5%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3개월간 계약 연애를 마친 구본승, 안혜경의 뒤를 이어 조하나, 한정수가 다음 계약 커플로 선정되는 장면에서 나왔다.


'안구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구본승과 안혜경은 이날 방송에서 "이 소중한 경험을 우리만 겪는 건 너무 아쉽다. 꼭 물려드리려고 한다"며 새로운 커플을 뽑자고 제안했고, 눈 가리고 손에 닿는 사람과 커플이 되는 게임 끝에 조하나와 한정수가 뽑혀 3개월 간 계약 커플로 활약하게 됐다.


한편 이날 구본승과 안혜경은 계약 연애 종료를 앞두고 속마음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구본승은 "방송 보면 자꾸 나오니까 (안)혜경이를 생각하면 혼자 이런 저런 상상을 한다"며 "내 입장에서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 혜경이가 남자친구가 있을 수도 있지 않나"고 말했다.


이에 안혜경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히며 "너무 좋아서 설렜다"며 "'나도 이런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구나'는 생각이 들었다. 오빠 보러 오는 게 좋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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