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정리' 개그맨 김미려의 집이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서는 개그맨 김미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2013년 결혼해 이듬해 맏딸 정모아 양을 출산했다. 이후 그는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둘째를 득남했다.
김미려는 "우리 남편이 육아와 살림을 나 대신 맡아서 해주고 있다"고 자신을 워킹맘이라고 밝혔다.

신애라가 "잘생긴 남편의 얼굴이 흘러내렸다던데"라고 걱정하자 김미려는 "가끔 표정이 그렇게 되긴 한데 아직 잘 생겼다"고 말했다.
김미려 가족은 연희동 주택에 살고 있었다. 남편인 정성윤은 과거 에너지 드링크 '박카스' CF로 얼굴을 알린 훤칠한 외모의 배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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