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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스타워즈' 구옥의 새로운 변신..5색 인테리어 팁 대방출[★밤TV]

'홈 스타워즈' 구옥의 새로운 변신..5색 인테리어 팁 대방출[★밤TV]

발행 :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SBS '홈 스타워즈'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홈 스타워즈' 방송화면 캡쳐

'홈 스타워즈' 구옥의 5색 변신 인테리어 팁이 소개됐다.


3일 방송된 SBS 추석 연휴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랜선 집들이 전쟁-홈 스타워즈'(이하 '홈 스타워즈')에서는 강주은X하하, 이지혜X별, 문정원X광희가 '홈스타'로 등장해 인테리어 의뢰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을 맡은 김성주와 서장훈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소개했다.


강주은은 '판교 프리미엄 하우스'를 소개했다. 강주은은 "이 집에는 숨겨진 공간이 많다"며 넓은 공간감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숨겨진 화장대, 냉장고, 게임방 등 11가지 시크릿 아이템이 연이어 소개되며 하하는 "이게 33평이냐"며 감탄했다.


다음으로 별은 '목동 스마트홈'을 소개했다. 편백나무 시트지를 시작으로 넓은 휴식공간 '알파룸', 아이들을 위한 편백나무 짐까지 공개됐다. 별은 "평수 대비 가성비 최고"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이지혜는 '인천 스위트홈'을 추가로 소개했다. 집안 곳곳에 노란색, 핑크색으로 컬러감을 준 감각적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문정원X광희 팀의 '전주 정글 홈캉스' 집은 식물이 131개가 있는 정글 컨셉의 집이었다. 광희는 "정글과 방갈로의 합성어 '정갈로' 컨셉이 요즘 유행이다"고 전했다. 벌레가 많이 꼬이지 않냐는 문제점에 문정원은 "그래서 홈스타 분도 벌레 퇴치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 집으로 하하의 '화성 네 멋대로 홈' 집이 소개됐다. 입구부터 강하게 풍기는 빈티지의 향기에 강주은을 비롯한 스튜디오에서는 "전혀 다른 세상같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하하는 홈스타의 직업이 '업사이클 디자이너'라고 소개하며 극한의 가성비를 뽐내는 인테리어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의뢰인에게 고민을 안겨준 두 집은 강주은의 '판교 프리미엄 하우스'와 별의 '목동 스마트 홈'이었다. 이 중 강주은이 최종 선택을 받아 승리했다. 추석 특집 프로그램 '홈 스타워즈'는 구옥의 화려한 변신을 소개하며 정규 편성의 기대감을 안겼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유용한 실내 인테리어 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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