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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준호 "강렬한 내 눈썹, 구본길 추천 받아 문신" [별별TV]

'아는 형님' 김준호 "강렬한 내 눈썹, 구본길 추천 받아 문신"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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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에서 김준호가 자신의 눈썹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 쾌거를 이룬 '펜싱 어벤져스'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자신의 강렬한 눈썹에 대해 "(구)본길이 하고 추천 받아서 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구본길은 "노력 많이 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제 곧 아빠가 된다. 아이의 태명을 직접 '소꿈'이라고 지었다고. 그는 "소띠 해에 태어나고, 꿈을 이루라는 뜻으로 소꿈이라고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태명은 친할머니가 꿨다고 했다. 김준호는 "할머니가 길을 가는데 지나가는 사람이 감자를 여러 개 쥐어주면서 가져가라고 했다. 그거 하나랑 집에 들어갔는데 안방에 큰 통배추가 쌓여있었다"라고 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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