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곽범이 '복면가왕'에 출연, 그룹 매드몬스터 탄이 아니냐는 의혹을 해명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비대면 남친'이 2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군화'와 '고무신'이 등장했다. '군화'와 '고무신'은 조장혁의 'Love'를 깔끔한 고음으로 소화하며 불렀다.
투표 결과 15대 6으로 '고무신'이 2라운드에 올라갔다. '군화'의 정체는 곽범이었다. 곽범은 "최근 김해준 씨가 나와서 노래를 너무 잘하고 갔더라. 내가 전화를 해봤는데 나와도 된다고 했다.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셨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노래 도중 음이탈이 난 곽범은 땀을 흘리며 "삑사리가 나서 땀이 터졌고, 판정단에서 '쟤는 뭐하는 애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땀이 터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매드몬스터 멤버 탄과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을 제기하자 곽범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곽범이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즉석에서 촬영한 결과물이 탄과 100% 똑같아 모두를 웃겼다.
이어 MC 김성주가 어플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자 판정단에서 "민국이다"라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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