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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영지, 13kg 감량 비법? "자본주의 깃들어"[별별TV]

'라스' 이영지, 13kg 감량 비법? "자본주의 깃들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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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영지가 '라디오스타'에서 13kg 감량한 비법을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함께하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영지 는"13kg 정도 뺐는데 야금야금 쪘다. 나도 업체를 꼈다. 자본이 깃든 다이어트다"고 밝혔다. 이영지는 다이어트 후 주변 반응에 대해 "기자들이 '개미허리' '누구 뺨치는 허리' 이렇게 써서 역풍을 맞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는 MC들과 게스트들의 관상을 봐주기도 했다. "김형석은 전문직 관상이다. 엮이면 무조건 인생의 은사가 될 수 있다"고 시작했고 MC들은 관상을 요청했다. 이영지는 "안영미는 용돈 많이 주는 둘째 이모상이다. 유세윤은 만년 보험 판매 1위상이다. 김국진은 풍선 만들어주는 아저씨, 김구라는 김구라다"고 했다.


이영지는 게스트들에 대해서도 "투컷은 딸바보 다둥이 아버지상이다. 원슈타인은 원테이블 레스토랑 셰프, 미용실이면 읍내 아주머니들이랑 경쟁하다가 청담동으로 간다. 이하이는 하이틴 영화에서 여자 빌런 중 왼쪽에 있는 사람이다"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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