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출시 편스토랑' 기태영과 유진 부부가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2020 두바이 엑스포'에 초청을 받은 기태영-유진 부부는 두바이에서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해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되 모두가 좋아할 만한 거 있을까?"라며 기태영을 압박했다. 결국 두 사람은 새로운 맛의 향신료를 찾으러 곤돌라를 타고 갔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꼭 끌어안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이에 박솔미는 "날도 더운데 붙어 있다"라며 비아냥댔다. 기태영은 "안 더워. 안 더워. 너무 시원했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강남이 "기온이 40도다"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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