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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정현, 거지설 해명 "촬영용 이불 덮은 것"[★밤TV]

'라스' 박정현, 거지설 해명 "촬영용 이불 덮은 것"[★밤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 스타'방송화면
/사진='라디오 스타'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박정현이 과거 '거지설'에 휩싸였던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박정현이 '거지설' 탄생 비화를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정현은 과거에는 보이는 라디오가 거의 없어 아무렇게 옷을 입는 게 습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거나 입다 보니 항상 같은 옷을 입고 갔다며 '거지설'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이어 MC 유세윤은 다양한 스케줄에 같은 후드티를 입고 있는 박정현의 사진을 공개해 '거지설'에 휘말린 박정현을 이해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아직도 입냐"라는 질문에 박정현은 손 사리를 쳤다.


박정현의 '거지설'은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박정현의 자신의 '거지짤'이 인터넷에 많이 돌고 있다며 그때의 상황을 설명했다. 과거 박정현은 "뮤직비디오를 찍고 날씨가 추워 담요가 아닌 촬영용 이불을 덮고 있었는데 그 사진이 '거지짤'처럼 돌아다닌다"라고 말했고 이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현은 큰 이불로 온몸을 감싸고 쭈그려앉아 있었다. 이에 MC유세윤은 "이불을 펼치면 파란 후드티 입고 있는 거 아니에요?"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한편, 개그우먼 엄지윤의 유튜브 채널도 소개됐다.


엄지윤은 유튜브 채널에서 금수저 인플루언서 '엄지렐라'로 활동한다 밝혔다. 이어 엄지윤은 '부캐' '엄지렐라'를 재연했다. '엄지렐라'는 인플루언서답게 특유의 고급 진 말투와 명품을 소개하는 등 평소 엄지윤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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