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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속 상황극 레이스.."유재석 직녀 아니라 찍녀" [런닝맨]

전래동화 속 상황극 레이스.."유재석 직녀 아니라 찍녀" [런닝맨]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런닝맨'이 전래동화 상황극 속 숨은 스파이를 찾은 레이스를 선보인다.


22일 SBS에 따르면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전래동화 속 인물로 분한 멤버들의 흥 넘치는 상황극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은 전래동화 속 인물로 변신한 '런닝전'을 선보였다. 숨어있는 탐관오리를 찾는 추리극까지 더해진 가운데, 지석진은 견우로, 유재석은 직녀로 변신했고 이들은 "직녀가 아니라 찍녀다", "못생겼다" 등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애절한 사랑을 담은 원작과 달리, 애증 가득한 런닝맨표 '견우와 직녀'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별주부전'에서 토끼가 된 김종국은 연신 "어머나"를 연발하는 반전 귀여움으로 상황극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유재석은 '금촉'을 발휘해 표정만 보고 탐관오리를 판별하는 등 압박 수사를 이어갔고, 멤버들은 12년 내공의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며 예측 불가능한 레이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오는 24일 오후 5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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