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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노주현, 77세 노력 근황 "연극 준비와 절주" [별별TV]

'같이삽시다' 노주현, 77세 노력 근황 "연극 준비와 절주"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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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노주현이 77세에도 꾸준히 관리하고 도전하는 근황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원조 꽃미남 스타 노주현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의 집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노주현은 등장부터 자매들에게 준비한 장미꽃을 건네며 스윗한 오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원숙은 노주현에게 근황을 물었고, 노주현은 "뭐 나 요즘에 연극 연습 들어가"라고 말해 자매들이 놀랐다.


박원숙은 "무슨?"이라고 물었고, 노주현은 "세 남자가 출연해 존경하는 (이)순재 형이랑, 질섭이 형하고"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자매들은 노주현의 끝없이 도전하고 즐기는 모습에 "재밌겠다"라며 부러워했다.


이후 박원숙은 주당 노주현에게 "요즘에도 술 많이 해요?"라고 물어 자매들이 웃었다. 노주현은 "많이 안 하지"라며 절주를 결심하게 된 사건을 이야기했다.


박원숙은 노주현을 놀리듯 "많이 안 하고 5병?"이라며 웃었고, 노주현은 "주당 친구들이 10명 정도 되는데, 걔네들은 퍼붓는 단 말이야. 그걸 보면서 나는 그러면 안 되지 생각했다"라며 절주 생활 중임을 밝혔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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