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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밖은유럽' 유해진, 이탈리아어에 '당황'..유창한 영어실력 도움NO [별별TV]

'텐트밖은유럽' 유해진, 이탈리아어에 '당황'..유창한 영어실력 도움NO [별별TV]

발행 :

이빛나리 기자
/사진='텐트 밖은 유럽' 방송화면
/사진='텐트 밖은 유럽' 방송화면

'텐트 밖은 유럽'에서 유해진이 길을 묻기 위해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지만 도움 되지 않았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이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 자전거를 대여했다.


진선규와 유해진은 산악자전거를 대여했고 무릎이 안 좋은 윤균상은 전기자전거를 대여했다. 멤버들은 가르다 호수 주변에서 라이딩을 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윤균상은 "내리막길이다"라며 신나했다. 유해진은 급정거를 하고 "잠깐만 미안하다"라며 자전거를 세웠다. 유해진은 아름다운 이탈리아 골목길에 잠시 멈춰 사진을 찍었다. 윤균상은 다시 시작되는 라이딩에 만족한 듯 "아따 좋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해진은 길을 잃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유해진은 주민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호수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이후 멤버들은 주민이 알려준 곳으로 이동했지만 막혀있는 길에 당황했다.


결국 유해진은 다른 주민에게 다시 도움을 요청했다. 유해진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호수가 어딨는지 물었지만 주민이 영어를 하지 못해 이탈리아어로 설명했다. 멤버들은 애써 알아들은 척 하고 자리를 떴다. 이후 멤버들은 호수를 발견하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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