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퀴 달린 집4'에서 식구들(성동일 김희원 로운)과 게스트 김하늘이 제주도 하늘을 보며 힐링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가장 먼저 일어난 성동일은 두 번째 기상 멤버 김하늘에게 "잘 일어났어?"라고 아침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의 대화소리에 김희원, 로운도 이른 아침에 기상했다. 네 사람은 가시리 바람 들판을 붉게 물들이며 밝아오는 앞마당에 모여 일출을 기다렸다.
붉은 해가 올라오자 성동일은 "와 이제 완전히 올라오네"라고 말했고, 하늘은 본 식구들은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하늘은 "예쁘다"라며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일출을 보던 성동일은 "저게 한번 뜰 때마다 나이 먹잖아. 묶어 놓던가 해야지"라고 말해 식구들이 폭소했다.
식구들은 일출을 보며 힐링했고, 김하늘은 "여기 되게 아늑하다"라며 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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