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아찔하면서도 짜릿한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7월 10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돌아온 칸 영화제, 마카오의 필수 랜드마크에서 사진 찍기와 마카오의 대표 간식, 마카오 타워까지 놀라운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지는 프랑스의 칸. 칸에서 만난 스페셜 톡파원 배우 이선균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칸 로컬 시장 이곳저곳을 소개해줬고, 영화 상영회 속에서 박수갈채를 받는 일명 '깐느 균'의 모습을 본 이찬원은 두 팔을 벌려 손뼉을 치면서 흐뭇하면서도 자랑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두 번째는 마카오 영상이 공개됐다. MC 김숙이 출장 톡파원으로 투입되었고 마카오의 랜드마크에서 사진도 찍고, 빠질 수 없는 대표 간식 육포와 보기만 해도 달콤한 쿠키까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구미를 당겼다.
다음으로 어마어마한 높이의 마카오 타워 영상이 공개됐다. 타워 위를 걸어가는 김숙을 본 이찬원은 두 손을 모으고 질색하며 얼굴을 찡그리는 등 극도의 공포감을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7월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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