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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한의사 한창 부부, 대한사회복지회에 1000만원 기부

방송인 장영란-한의사 한창 부부, 대한사회복지회에 1000만원 기부

발행 :

신화섭 기자
기부금 후원증서를 들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왼쪽)-한의사 한창 부부.  /사진=대한사회복지회
기부금 후원증서를 들고 있는 방송인 장영란(왼쪽)-한의사 한창 부부. /사진=대한사회복지회

방송인 장영란씨와 한의사 한창씨 부부가 연말 소외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1일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복지회 측이 밝혔다.


후원금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마포구 내 저소득 한부모가정·보호아동·어르신 등을 위한 겨울철 생계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0월 마포구 상수동에 한창한방병원을 개원한 한창·장영란 부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이 완화되면 애장품 바자회, 소외아동·미혼모가정을 위한 기부 등 마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부부의 일상 이야기와 한의학 지식을 담은 책을 조만간 출간해 인세의 일부를 소외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3개 시설을 운영하며 영유아·아동·청소년·장애인·한부모가족·소외어르신 등을 보호하며 지원하고 있다.


방송인 장영란-한의사 한창 부부 1000만원 기부 전달판.  /사진=대한사회복지회
방송인 장영란-한의사 한창 부부 1000만원 기부 전달판. /사진=대한사회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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