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K이노엔이 숙취해소제품 컨디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가수 전소미를 발탁했다.
HK이노엔은 스틱 형태로 음주 전후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숙취해소제품인 '컨디션 스틱'을 출시해 젊은 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가수 전소미는 2019년 솔로로 데뷔해 지난해 '덤덤(DUMB DUMB)'과 정규 1집 'XOXO'로 '2022 골든디스크' 베스트 퍼포먼스상과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K 이노엔 음료마케팅팀 관계자는 "컨디션이 출시된 이후 여성 모델이 단독으로 선정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며 "최근 자신만의 목표를 세워 성실하게 갓생살기를 실천하고 놀 때는 신나게 놀 줄 아는 MZ세대의 성향에 맞춰, 통통 튀는 에너지와 힙한 분위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솔로 활동을 하는 'MZ세대 대표 아이콘'인 전소미가 우리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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