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로비 라운지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The Atrium Lounge에서 여름을 주제로 한 퍼스트 데이 오브 서머First Day of Summer 빙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여름 한정 빙수 2종은 트로피컬 과일 빙수Tropical Fruit Bingsu(Mango, Passion)와 팥빙수Red Bean Bingsu로 무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고 달콤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먼저 트로피컬 과일 빙수는 망고와 패션후르츠 얼음에 국내산 당도 높은 애플 망고를 아낌없이 담았고, 그 위에 패션후르츠를 얹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선사한다. 사이드로 망고 큐브, 직접 만든 트로피컬 과일 쿨리와 망고 소르베가 제공된다. 팥빙수는 우유 얼음에 직접 만든 팥, 자색 고구마칩과 단호박칩를 고명으로 얹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함께 곁들일 수 있도록 단팥, 연유, 찹쌀떡이 사이드로 준비된다.
가격은 각각 트로피컬 과일 빙수 8만 원, 팥빙수 6만 5000원이며,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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