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가 충남 아산에 첫번째 꿈 '퍼스트드림'을 심기로 했다.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충청남도가 아이디어를 낸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에 관심을 갖고 면밀히 검토했다. 그리고 아산 탕정에서 결실을 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DL이앤씨 컨소시엄 10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으로 도전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507-1번지 일원 아산탕정지구2-A10블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공급의 경우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납입 횟수 6회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된다.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천안아산역과 아산역( 탕정역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DL 관계자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아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탕정지구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여기에 공공택지에 공급됨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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