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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평택화양에도 포레나 심는다

한화건설, 평택화양에도 포레나 심는다

발행 :

채준 기자
/사진제공=한화건설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 포레나가 북상을 시작했다.


대전 천안 등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던 포레나가 경기권에서도 활력있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포레나는 평택 화양지구에 '포레나 평택화양'의 견본주택을 열었으며 오는 11월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화양지구는 국내 민간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면적만 해도 서울 여의도(약 290만㎡)에 버금가는 279만 2,500㎡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2만여 가구에 5만 3,000여 명이 거주하는 서평택 대표 중심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화양지구는 미래가치가 특히 긍정적이다. 화양지구는 수소복합지구 사업이 진행 중인 포승BIX지구를 비롯해 친환경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사업이 추진되는 현덕지구, 2023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 등이 가깝다.


본지와 전화통화된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평택화양은 화양지구 핵심 입지에 다양한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가치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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