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루나에서 섬세한 커버 메이크업을 완성해 주는 '컨실 블렌더 팔레트'를 출시했다.
루나 컨실 블렌더 팔레트는 5가지 컨실러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잡티 커버부터 톤 보정까지 피부 부위별 섬세한 커버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루나 컨실 블렌더 팔레트는 '그린', '미디움 피치', '바닐라', 베이지', '퓨어 브라이트' 컬러가 하나의 팔레트로 구성됐다.
루나 컨실 블렌더 팔레트는 명도와 채도에 기반한 컬러로 이루어져 내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톤과 밝기를 조정해 주는 블렌딩 컬러 '퓨어 브라이트'를 함께 사용하면 밝은 톤부터 어두운 톤까지 다양한 톤 커버에 활용 가능하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애경 관계자는 "루나 컨실 블렌더 팔레트는 피부 부위별 최적화된 커버를 위해 트러블 및 잡티 커버 시 밀착력을 높여주는 고밀착 제형과 눈가 등 메이크업이 뭉치기 쉬운 부위에 사용하기 좋은 촉촉한 제형의 '멀티 텍스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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