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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부산영화제 핸드프린팅 주인공 '앙겔로풀로스 감독'

제9회 부산영화제 핸드프린팅 주인공 '앙겔로풀로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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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

그리스 영화계의 거장 테오 앙켈로풀로스 감독이 오는 10월 7일 개막하는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은 그리스 최초의 독립영화 '범죄의 재구성'을 비롯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원과 하루',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율리시즈의 시선' 등을 만들어 낸, 현존 최고의 작가주의 감독으로 꼽힌다. 이번 9회 부산영화제에서는 그의 대표작 12편이 '테오 앙겔로풀로스 회고전'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97년 제2회부터 매년 세계 저명 영화인들을 엄선해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져왔으며 그 동안 총 22명이 손도장을 남겼다. 핸드프린팅 동판은 PIFF 광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시네마테크 부산에 영구 보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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