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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극장가 승자는 '귀신이 산다'

추석 극장가 승자는 '귀신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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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김상진 콤비의 3번째 코미디 '귀신이 산다'가 추석 연휴 동안 막강한 흥행파워를 과시하며 극장가의 승자로 자리매김했다.


30일 영화 투자배급사 아이엠픽쳐스의 집계에 따르면 '귀신이 산다'는 지난 추석 연휴(25∼29일) 동안 서울 15만, 전국 107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이로써 '귀신이 산다'는 지난 17일 개봉 이후 보름도 안돼 전국 관객 198만명을 기록하며 200만명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추석 흥행순위 2위는 지난 23일 개봉한 최민식 주연의 휴먼드라마 '꽃피는 봄이오면'이 차지했다. '꽃피는 봄이오면'은 연휴 기간 전국 38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선전했다.


그 뒤를 이어 이범수 주연의 휴먼드라마 '슈퍼스타 감사용'이 서울 11만, 전국 3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3위에 올랐고 추석 단골손님 성룡의 '80일간의 세계일주'가 서울 7만, 전국 27만여명을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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