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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공포영화 ‘셔터’, 프로게이머 초청 시사회

태국 공포영화 ‘셔터’, 프로게이머 초청 시사회

발행 :

정상흔 기자
사진

게임계의 지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영화 ‘셔터’(감독 반종 피산다나쿤ㆍ 팍품 웡품)를 감상한다.


‘셔터’ 수입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4일 프로게임팀 한빛 스타즈 선수 10여 명을 초청, 이날 오후 서울극장에서 ‘셔터’ 특별시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재균 감독을 비롯해 강도경 박경락 김선기 김준영 신연오 박대만 유인봉 박외식 김정환 조형근 등의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


이들은 특히 프로 게이머들이 최강 귀신공포에 맞선다는 시사회 컨셉트를 무척이나 흥미로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게임포탈 사이트 '한빛온' 등을 통해 응모한 네티즌 300여 명도 시사회에 참석, '셔터' 공포체험에 동참할 계획이다.


오는 30일 개봉예정인 ‘셔터’는 교통사고를 낸 사진작가와 그의 여자친구가 사진을 통해 귀신을 발견하고 주변의 친구들이 연속 의문의 자살을 한다는 내용을 그린 태국 호러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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