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승우와 문근영이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는 '2005 KAA 어워즈'의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 수상자로 남자부문은 조승우, 여자부문에는 문근영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승우는 KT&G 기업광고, 해태 다원녹차, SK 커뮤니케이션스 싸이월드, 현대해상 하이카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으며, 문근영은 삼성전자 애니콜, KTF 비기, 롯데칠성 2%부족할 때, 미스터 피자, 보브 화장품 등의 광고에 각각 출연했다.
한국광고주협회의 주관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2005 한국광고주대회 - 광고주의 밤' 행사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며, 올해는 오는 29일 오후6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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