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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다빈치코드' 안보기 운동 계속할 것"

한기총 "'다빈치코드' 안보기 운동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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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16일 영화 ‘다빈치코드’에 대한 사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데 대해 강한 불만을 토로하며 영화 안보기 운동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기총 사무국장인 박요셉 목사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법원에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지만 계속해서 ‘다빈치코드’ 안보기 운동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 목사는 “'다빈치코드'에 대한 항의표시인 피켓시위도 자발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법이 16일 국내개봉을 막아달라고 한기총이 제기한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기각함에 영화 ‘다빈치코드’는 예정대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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