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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에게 고함', 해외 영화제 초청 쇄도

'내 청춘에게 고함', 해외 영화제 초청 쇄도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제 59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한 김영남 감독의 '내 청춘에게 고함'이 해외 영화제로부터 잇단 초청을 받고 있다.


'내 청춘에게 고함' 제작사 이모션픽쳐스는 18일 "'내 청춘에게 고함'이 후쿠오카 포커스 아시아 국제영화제(9월15~24일)와 유라시아 국제영화제(9월25~10월1일)에 초청의사를 받는 등 해외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모션픽쳐스에 따르면 '내 청춘에게 고함'을 초청한 해외영화제는 이밖에 벨기에의 플랑드르 국제영화제, 그리스의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독일의 만하임 국제영화제, 인도의 케랄라 국제영화제, 아르헨티나의 마르델 플라타 국제영화제 등이 있다.


이제 막 장편 데뷔작을 내놓은 감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본선에 진출해 국제비평가상과 넷팩상을 수상한 '내 청춘에게 고함'은 현재 서울 필름포럼에서 상영 중이다. 저예산 영화로는 드물게 1만명 이상이 영화를 관람해 1000만명에 버금가는 1만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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