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김조한, '마강호텔' 음악감독 맡아

그룹 솔리드의 멤버였던 김조한이 2월 개봉하는 영화 '마강호텔'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김조한은 오는 2월22일 개봉하는 '마강호텔'의 음악감독을 맡아 영화에 참여했다. 김조한은 '마강호텔' 주인공인 김석훈의 부탁을 받고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도 음악 감독을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

또한 김조한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브레인과 함께 '마강호텔' 주제곡을 불렀다. 그가 작곡하고 노브레인이 작사한 '마강호텔' 주제곡 'Let's GO'는 24일부터 디지털 싱글로 공개되기도 한다.

김조한측은 "다음달 정규 앨범이 나오는 상황에서 영화 작업에 참여했다"며 "노브레인과 함께 부른 주제곡은 영화에 삽입되는 게 아니라 상영이 끝난 뒤 자막이 올라갈 때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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