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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피로연은 한국에서

전도연, 피로연은 한국에서

발행 :

윤여수 기자

유일 결혼식 참석자 이세창 "신혼여행 한달 일정"

ⓒ사진=홍봉진 인턴기자
ⓒ사진=홍봉진 인턴기자

지난 11일 사업가 강시규씨와 결혼한 전도연이 미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지인들을 초대, 조촐한 피로연을 갖는다.


이들 커플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해 연예계 동료 등 지인들을 초청해 피로연을 갖는다고 연락해왔다"고 전했다.


전도연은 자신의 결혼식에 가족 및 친지 등 100여명만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자신의 친구는 물론 연예계 동료들을 결혼식에 초청하지 못해 못내 미안한 마음을 버릴 수 없어 이 같은 피로연 형식의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도연-강시규 커플은 결혼식 직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현재 현지에 머물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연예인로는 유일하게 참석한 탤런트 이세창은 "두 사람이 약 한 달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이르면 이달 말, 늦으면 다음달 초께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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