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다이하드4.0'의 브루스 윌리스가 더 강해져 돌아왔다.
'다이하드4.0'의 수입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최근 영화의 1차 포스터 속에서 더욱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브루스 윌리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마치 그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각인된 해지고 더럽혀진 셔츠에 얼굴의 생채기는 물론 전편들에서보다 더 강렬해진 눈빛과 카리스마 그리고 단단한 근육질 몸매가 인상적이다.
특히 그의 모습 뒤로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붕괴되는 미 의회 의사당 모습도 브루스 윌리스의 건재함을 드러내는 듯하다.
'다이하드4.0'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4일 워싱톤DC를 배경으로 해커들을 앞세운 테러리스트들의 네트워크 장악 음모에 맞선느 형사 존 맥클레인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6월28일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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