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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535개관서 출발..상영관 확대할 듯

'트랜스포머' 535개관서 출발..상영관 확대할 듯

발행 :

윤여수 기자
사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가 28일 전국 최소 535개관에서 개봉한다.


'트랜스포머'의 수입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8일 현재 프린트 500벌, 디지털 상영판 35벌이 상영된다.


이에 따라 전국 최소 535개관에서 관객을 만나지만 향후 관객수에 따라 그 상영 스크린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포머'는 이미 각 영화 전문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비율로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1개 버전으로 여러 개의 스크린에서 동시 상영할 수 있는 디지털 상영 방식의 특성에 따라 스크린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경우에 따라서는 또 다시 '스크린 싹쓸이' 논란이 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랜스포머'는 지구의 미래를 구할 수 있는 에너지원을 둘러싸고 기계 생명체인 오토봇과 디셉티콘 군단이 벌이는 거대한 대결을 그리는 SF 블록버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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