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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메간 폭스 인기, 엠마 왓슨 제쳤다

'트랜스포머' 메간 폭스 인기, 엠마 왓슨 제쳤다

발행 :

김관명 기자
사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의 여자주인공 메간 폭스(21)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11일 세계 최대 영화데이터베이스 IMDB가 실시중인 스타 인기순위에서 메간 폭스는 전주 2위에서 마침내 1위로 올라섰다. 메간 폭스는 이 영화에서 섹시미로 남자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의 애간장을 태우는 학교 친구로 나왔다.


메간 폭스는 이로써 단 2편의 영화(드라마 퀸, 트랜스포머)로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의 엠마 왓슨(4위)을 비롯해 린제이 로한(5위), 제시카 알바(7위), 미셀 파이퍼(8위), 앤 해서웨이(9위. 이상 여배우 기준) 등 쟁쟁한 선배들을 누르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IMDB 스타 인기순위에서 '트랜스포머'의 남자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와 레이첼 테일러가 2위와 3위를 차지, 마이클 베이 감독의 위력을 다시 확인시켰다. 마이클 베이 감독도 '다이하드 4.0'의 브루스 윌리스(5위),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의 다니엘 래드클리프(6위)에 이어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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