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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어릴적에도 훈남..과거사진 공개

다니엘 헤니, 어릴적에도 훈남..과거사진 공개

발행 :

김원겸 기자
왼쪽이 다니엘 헤니
왼쪽이 다니엘 헤니

사진

왼쪽이 다니엘 헤니
왼쪽이 다니엘 헤니

영화 '마이 파더'(감독 황동혁ㆍ제작 시네라인㈜인네트) 촬영에 한창인 다니엘 헤니가 영화를 통해 실제 어린 시절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 개설된 '마이파더' 블로그에 다양한 현장 스틸과 다니엘 헤니의 실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블로그에는 다니엘 헤니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3컷의 실제 사진이 게재됐으며,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친숙한 느낌을 더해준다. 그 중에서 달랑 흰 팬티 하나만 걸치고 검정색 복고풍 선글래스를 쓰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두 번째 사진에서 강아지를 꼭 안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은 어린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이 녹아 있다. 마지막으로 장난감 총을 들고 친구들과 함께 익살스럽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은 사랑스럽기까지 하다는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과거 사진들은 '마이파더' 블로그에 영화 개봉시점까지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이 밖에 '마이파더' 블로그는 영화 속 현장일기, 비하인드와 함께 KBS '일요스페셜'에 방영돼 많은 사람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애런 베이츠의 실제 있었던 진솔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마이파더'는 친부모를 찾아 22년 만에 고국에 온 제임스가 사형수인 아버지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안타까운 만남과 감춰진 사연을 그린 감동실화다. 애런 베이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마이파더'는 9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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