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안성기와 박중훈, 김혜수가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을 남긴다.
이들은 류덕환, 고아성과 함께 오는 11월16일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제28회 청룡영화상을 축하하는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한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청룡영화상 수상자들. 안성기와 박중훈은 '라디오스타'>로 남우주연상을 공동수상했다. 또 매년 정준호와 함께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진행해온 김혜수는 영화 '타짜'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류덕환과 고아성은 각각 '천하장사 마돈나'와 '괴물'로 신인 남녀배우상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11월23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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