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노영심이 남편인 한지승 감독의 새 작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노영심은 한지승 감독의 새 작품인 '싸움'에 극 중 변호사로 등장하는 임하룡의 의뢰인으로 깜짝 등장한다. '싸움'의 음악 감독을 맡기도 한 노영심은 극 중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며 이혼 전문 변호사 임하룡에게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는다.
남편인 한지승 감독의 작품에 사뭇 의미심장한 연기를 선보이는 것이다.
전쟁 같은 남녀의 사랑싸움을 다룬 '싸움'은 12월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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