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인디아나 존스4)이 한국을 비롯해 미국 등 총 51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제작사 파라마운트에 따르면 '인디아나 존스4'는 한국과 미국,영국,프랑스,독일, 스페인,호주, 이탈리아 등 총 51개국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인디아나 존스4'는 국내에서 올해 개봉 첫 날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25일까지 160만명을 동원했다.
미국에서는 개봉 첫 주 1억 2600만 달러를 벌어 들여 '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가 2주 동안 기록한 흥행수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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