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하 인디아나 존스4)이 개봉 8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인디아나 존스4'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29일 "22일 개봉한 이래 지난 28일까지 전국 19만 6848명을 동원했으며, 오늘 오후 4시께 200만 관객이 넘어섰다"고 밝혔다.
'인디아나 존스4'가 개봉 8일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은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기록이다. '아이언맨'은 9일, '추격자'는 13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14일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인디아나 존스4'는 500개 이상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을 뿐더러 2주 연속 주간 예매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300만 관객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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