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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거울 속으로' 美 리메이크작, 4위 선전

유지태 '거울 속으로' 美 리메이크작, 4위 선전

발행 :

김건우 기자
사진

유지태 주연 영화 '거울 속으로'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미러'가 지난 주 북미 박스오피스 4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18일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키퍼 서덜랜드 주연의 '미러'(감독 알렉산더 아자)가 2664개 스크린에서 1112만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4위를 차지했다.


'미러'는 잘 알려진대로 김성호 감독, 유지태 김혜나 주연의 '거울 속으로'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거울 속으로'는 공포 스릴러 영화로 2003년 개봉 당시 한국 공포영화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미러'의 성적은 한국영화를 리메이크해 개봉한 최초의 할리우드 영화 '레이크 하우스'보다 높은 편이다. '레이크 하우스'는 개봉 첫 주에 8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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