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완 감독의 회고전이 오는 3월4일 개막하는 제1회 미국 LA한국영화제에서 열린다.
26일 인디와이어에 따르면 제1회 LA한국영화제에서 '주먹이 운다' '짝패'(사진) 등 류승완 감독의 대표작을 상영하는 회고전이 특별전 형식으로 알린다.
3월7일까지는 열리는 LA영화제는 한국 최초로 미국 박스오피스에 오른 영화 '죽음의 다섯 손가락' 정창화 감독이 집행위원장을 맡은 영화제.
개막작은 김정은 진구 주연의 '식객:김치전쟁', 폐막작은 허진호 감독의 '호우시절'이 선정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