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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영화, 홍콩국제영화제 10편 진출

韓영화, 홍콩국제영화제 10편 진출

발행 :

임창수 기자
사진

홍콩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 10편이 진출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리는 홍콩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는 총 10편이 초청됐다.


'댄스타운'이 경쟁부문에 올랐으며 '옥희의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아저씨' '부당거래' '방독피' '자가당착: 시대정신과 현실참여' '파수꾼' '무산일기' '악마를 보았다'가 상영된다.


홍콩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의 대표적 영화제중 하나로 해마다 많은 한국영화들이 초청되고 있다.


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제5회 아시안필름어워드(AFA)에도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시'를 필두로 '황해' '포화 속으로'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 '이끼' '하녀' 등이 고루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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