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해' '부당거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 한국 스릴러영화 7편이 제10회 뉴욕아시아영화제에 초청됐다.
3일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7월1일 개막하는 뉴욕아시아영화제의 특별 섹션인 '복수의 바다: 뉴 코리안 스릴러'에 나홍진 감독의 '황해',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 7편이 초청됐다.
다른 초청작은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김민석 감독의 '초능력자', 이정범 감독의 '아저씨', 권혁재 감독의 '해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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