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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아트무비 측 "폐업결정? 사실무근..황당"

영구아트무비 측 "폐업결정? 사실무근..황당"

발행 :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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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의 영구아트무비 측이 회사가 폐업 결정을 내렸다는 일부 보도에 "사실무근"이라며 극구 부인했다.


영구아트무비 측 한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영구아트무비가 폐업을 결정했다니 사실 무근의 잘못된 보도다"라며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관계자 확인도 없이 나갈 수 있는지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주식회사가 이렇게 간단히 폐업 결정을 내릴 수가 있나"라며 "내부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이기는 하나 폐업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황당한 오보에 심각하게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3년 심형래 감독이 설립한 영구아트무비는 그간 '용가리', '디 워', '라스트 갓파더' 등 거대 자본이 투입된 작품들을 제작, 연이어 북미 시장에 진출시키며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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