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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너는 펫> 김하늘-장근석, '애완남 신드롬' 일으킬까

[동영상]<너는 펫> 김하늘-장근석, '애완남 신드롬'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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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스타뉴스 플러스]

요즘 가장 ‘핫’한 커플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이들, 주인님 김하늘씨와 펫 장근석씨


동거와 동침사이, 소재부터가 야릇한 상상거리를 안겨주는,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던 대리만족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너는 펫> 그 아찔했던 시사회 현장, 함께 보시죠.


세대불문, 남녀불문, 온 국민이 사랑에 빠질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너는 펫!>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만남부터 빅이슈가 된 김하늘, 장근석 커플. 지금 만나볼까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에서 주목하고 있는 핫 커플의 등장. 이들이 펼칠 대한민국 펫 신드롬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고학력, 고수입에 먹히는 외모까지, 욱하는 성격만 빼면 완벽한 그녀, 은이. 애인에게 뻥차이고, 그녀는 지금 폭발직전입니다.


이런 그녀 앞에 나타난 애교만점의 남자 인호, 은이의 충실한 펫 모모가 되겠다고 하는데요.


주인과 펫의 관계가 되어 행복한 동거 생활에 들어간 두 사람. 과연 이들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계속 될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 최근 야생 버라이어트 출연으로 예능마저 접수한 그녀. 그야말로 ‘대세 김하늘’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열 남자 부럽지 않는 애교만점 펫을 키우셨다고요.


"영화 찍는 내내는 사실 지은이가 너무 부러웠고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저는 다시 김하늘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어쩔 수 없이 영화안에서 만족해야

..."


"여전히 저를 펫으로 생각을 하시고, 과정 문제점을 매니저한테 하는 게 아니라 다이렉트로 저에게..그리고 아직 핸드폰엔 모모라 저장되어 있고...영화안에서의 계약은 끝났는데, 실생활에서도 여전히 저를 펫으로 여기는 것 같고.."


이렇듯 영화 속에서든 현실에서든 절대권력을 가진 주인님 김하늘의 맞춤형 애교 펫은 아시아의 왕자, 장근석씹니다.


이번에 만능애교는 물론, 능청스럽고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고 하죠.


"다행히 인호라는 캐릭터의 성격은 거의 완전히 장근석에 가까운 성격이었던 거 같아요

제가 그렇게 의도해서 만든 것일수도 있지만, 거의 영화에서 보는 강인호의 모습이 거의 저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영화 속에서 막 튀어 나온 듯한 두 사람. 영화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인데요. 주인님과 펫의 관계, 현실에서도 계속 되고 있다고요.


"오다이바에서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자면 오락실에서 만엔빵을 했는데...풀어줘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차를 타고 가는 20~30분까지 밥 먹으러 가면서도 안풀리더라...결국 제가 만엔을 반납을 했죠..."


<너는 펫>은 동거에서 동침으로 아슬아슬한 수위를 오가는 로맨틱 코미디. 분의 아름다운 키스씬이 화제인데요.


"생각한 것 보다는 잘 나온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노을이 조금 아쉽지만.."


"제가 봤을 때는 키스씬은 사심이 가득한 영상이었지 ..제 인생에서 가장 진한 키스씬이었는데 거침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저에게 있어서 많은 것들을 가르쳐 준 선배님이다...하하하 6번을 더 찍어서 감독님도 오케이를 하셨는데, 본인이 더 가야겠다고..."


실제 두 사람은 연신 주인님과 모모로 서로를 부르며 장난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너는 펫> 시즌2를 기대해 봐도 될까요.


"다신 안할거 같고요 촬영할땐 너무 좋았는데..."


"저는 펫으로서 지옥끝까지 쫓아갈 각오를 매일 아침마다 다지고 있고요. 이 영화는 김하늘님이 아니었으면 이렇게까지 안나왔을 듯..물론 제 활약이 돋보였지만..."


주인님과 펫이라는 역할에 푹 빠진 두 사람. <너는 펫> 시즌 2, 두 분 꼭~함께 하시길 바랄께요.


주인님과 펫으로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스킨십을 보는 짜릿함까지, 상상 속에서만 꿈꿔왔던 판타지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로맨스 영화 <너는 펫>


동거와 동침 사이, 주인님과 펫의 아찔한 낮과 밤을 엿볼 수 있는 기회. 11월 10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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