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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中드 '시크릿엔젤'로 또 한번 연기도전

[단독] 장우혁, 中드 '시크릿엔젤'로 또 한번 연기도전

발행 :

전형화 기자
임성균 기자
임성균 기자


중국에서 제2의 전성기를 열고 있는 가수 장우혁이 또 한 번 연기에 도전한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우혁은 최근 중국 드라마 '시크릿엔젤' 출연을 결정하고 준비 중이다. '시크릿엔젤'은 영화 '히트'를 연출한 조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중국드라마.


중국배우 천시앙과 장우혁, 그리고 한국 여배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장우혁은 극 중 천시앙을 저승으로 이끄는 악의 천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장우혁은 지난해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 남자주인공으로 발탁, 데뷔 이후 15년 만에 연기에 도전했다. 장우혁은 HOT와 JTL 등 아이돌 활동으로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2009년 전역 후 중국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 제2의 전성기라 불릴 만큼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우혁은 여세를 몰아 중국에서 연기자에 연속으로 도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시크릿엔젤'은 국내에서 촬영한 뒤 3월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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