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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케이트 올슨, 佛 사르코지 동생과 열애중

메리 케이트 올슨, 佛 사르코지 동생과 열애중

발행 :

안이슬 기자
영화 '뉴욕 미니트' 스틸
영화 '뉴욕 미니트' 스틸


할리우드 배우 메리 케이트 올슨(25)과 프랑스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의 동생 올리비에 사르코지(42)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30일(현지시간) US위클리 등 다수의 연예매체는 메리 케이트 올슨과 올리비에 사르코지가 열애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매리 케이트 올슨의 한 측근은 US위클리에 "그들이 만나고 있는 건 사실이다. 올슨은 확실히 사르코지에게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측근은 두 사람이 17살의 나이 차에도 좋은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달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메모리얼 데이 연휴에 뉴욕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들은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최근에는 파파라치에게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측근에 따르면 이들의 열애는 한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메리 케이트 올슨은 언니 애슐리 올슨과 함께 가수와 영화배우, 패션 브랜드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고(故) 히스 레저를 비롯해 다수의 할리우드 스타들과 스캔들이 있었다.


한 차례 이혼한 전적이 있는 올리비에 사르코지는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하는 사업가로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교제 중이던 배우 스텔라 슈나벨과 지난 3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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