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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만불사나이' 민효린, 청순벗고 코믹열연 눈길

'5백만불사나이' 민효린, 청순벗고 코믹열연 눈길

발행 :

최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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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코' 배우 민효린의 코믹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민효린은 박진영과 함께 주연을 맡은 '500만불의 사나이'(감독 김익로)에서 그동안의 순수하고 앳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코믹하고 능청맞은 무데뽀 사기꾼의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00만불의 사나이'는 은밀하게 5백만불 전달을 명령한 로비전담 상무(조성하 분)가 사실은 돈을 빼돌리고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회사원 영인(박진영 분)이 복수를 위해 펼치는 대반격의 코믹 추격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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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민효린은 위기가 닥치면 청순 외모와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위기 상황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타고 난 사기꾼 미리로 열연한다.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 동안 도회적이고 세련되며 순수한 이미지로 사랑받아 온 민효린은 이번 영화에서 박진영의 특급 버디로 그 동안 숨겨왔던 코믹 퀸의 재능을 마음껏 보여준다"라고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민효린은 오는 19일 '5백만불의 사나이'와 8월 9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에 집중하며 하반기 출연할 드라마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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