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의 모습이 LA 중심가에 우뚝 섰다.
이병헌은 29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국 LA에 위치한 한 건물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헌의 뒤에는 건물 벽면에 스톰쉐도우의 벽화가 크게 새겨져 있다. 벽화에는 '지.아이.조2'의 출연진 중 드웨인 존슨과 레이파크와 이병헌 단 세 사람의 캐릭터 벽화만 있어 더욱 눈길을 근다.
벽화가 그려진 건물은 LA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로 LA레이커스 농구팀의 코비 브라이언트 등 스포츠 스타 뿐 아니라 유명 영화의 프로모션으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다.
이병헌은 서울을 시작으로 시드니, 런던에서 '지.아이.조2'의 프리미어를 마치고 LA 프리미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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