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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측 "촬영 지연, 정석원 탓 아냐"

'연평해전' 측 "촬영 지연, 정석원 탓 아냐"

발행 :

안이슬 기자
배우 정석원/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석원/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석원이 소속사와 연락을 두절한 채 활동을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N.N.L 연평해전' 측이 입장을 밝혔다.


17일 영화사 로제타시네마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영화 촬영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맞지만 배우 문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투자사가 바뀌면서 촬영이 늦어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배우의 문제는 아니다"라며 "정석원과 소속사 간에 문제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영화사 측에서는 이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로제타시네마 측은 "현재 촬영 일정을 협의 중"이라며 "조만간 촬영을 재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석원의 활동중단 설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포레스타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N.N.L 연평해전'은 지난 2006년 북한군의 도발로 발생한 연평해전을 다룬 영화로 정석원은 고 윤영하 소령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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