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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박진표 감독 '세 남자의 그녀'로 스크린 컴백

[단독] 문채원,박진표 감독 '세 남자의 그녀'로 스크린 컴백

발행 :

전형화 기자
문채원/사진=임성균 기자
문채원/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문채원이 박진표 감독의 로맨틱코미디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12일 영화계에 따르면 문채원은 최근 영화 '세 남자의 그녀'를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세 남자의 그녀'는 '너는 내 운명' '내 사랑 내 곁에'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의 신작.


박진표 감독은 그동안 정통멜로를 주로 연출했지만 '세 남자의 그녀'는 그간 영화와는 다른 로맨틱코미디라는 게 이채롭다. '세 남자의 그녀'는 세 명의 친구가 좋아하는 여자 이야기.


문채원이 본격적인 상업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11년 '최종별기 활' 이후 3년여 만이다. 문채원은 최근 강제규 감독이 준비하는 단편영화 '민우씨 오는 날'에 출연했지만 이는 홍콩영화제가 제작 지원하는 프로젝트 일환인 단편영화다.


문채원은 '최종병기 활'로 각종 영화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지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닥터' 등 TV드라마에 주로 출연했었다.


'세 남자의 그녀' 남자 주인공은 TV드라마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A가 물망에 올라있다. '세 남자의 그녀'는 조만간 모든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 상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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